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은 최근 33억원 규모의 행정자치부 정부고속망교체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자치부의 고속망 교체를 통해 전산망의 성능을 개선하고 보안·성능 등 관리능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켜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 라우터와 기가비트 백본스위치 등 최신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하고 전산망 침입 차단, 침입 탐지 및 통계분석, 제어 및 분배 등 보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