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 인터넷데이터센터(센터장 안병균) ‘엔진(N-GENE, http://www.ngene.net)’이 5월부터 네트워크 및 서버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매니지먼트시스템(NMS)과 서버매지니먼트시스템이 통합돼 이뤄지며 고객 필요에 따라 ‘베이직 서비스’ ’프로페셔널서비스’ 등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고객이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서버의 디스크 사용 감시, CPU/메모리/Swap 사용 감시, 로그인 인증 감시, 프로세스상태 감시, 서버사용자 및 구성상태 감시, 장애 감시, 이용률 감시, 응답시간 감시, 이벤트 통보, 보안상태 감시 등의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하나로통신이 NMS 전문업체인 인티(대표 이종일 http://www.inti.co.kr), SMS 전문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http://www.icsoft.co.kr)와 각각 업무제휴를 맺어 실시한다.
하나로통신은 통합관리서비스가 이뤄짐에 따라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 이용고객들은 전문 기술자 및 파트너들에 의해 자사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문제점 진단부터 개선방안에 이르기까지 시스템·네트워크의 상태 감시 및 개선방안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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