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셔로즈마운트(대표 김종원)는 모회사인 에머슨이 고객을 위한 맞춤공정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제조기술 분야와 산업별 전문 응용분야를 결합함에 따라 한국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는 공정 측정·분석·조작에 필요한 제품군, 제어시스템과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개방형·표준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 컨설팅·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종합자동화 서비스, 공장 성능 유지를 위한 보수 및 자산활용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가 갖추고 있는 브랜드는 피셔 컨트롤스(Fisher Controls), 마이크로 모션(Micro Motion), 플랜트웹(Plantweb), 로즈마운트(Rosemount) 및 웨스팅하우스 프로세스 컨트롤(Westinghouse Process Control) 등 5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의 기업이미지 통합전략은 다른 에머슨 관련 사업체인 네트워크파워·모터테크놀로지스 등과 밀접하게 연결될 것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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