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공급업체인 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식 http://www.fujifilm.co.kr)은 20일부터 퇴계로 사옥에 있는 디지털카메라 전문 AS센터를 용산으로 이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그동안 디지털카메라 전문 AS센터가 구입장소와 떨어져 있어 대리점을 통해 수리를 의뢰할 경우 소비자들에게 번거로움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용산으로 AS센터를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지필름은 이번 용산 AS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카메라 AS센터와 제휴를 맺어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02)3271-799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