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업체인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이준)는 최근 일본 곤도(대표 노부유키 곤도)에 자사의 다채널 인코딩 솔루션인 ‘MPC200’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는 기술개발료 외에 일본에서 곤도가 일본 방송사에 ‘MPC200’을 공급할 때마다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MPC200’은 테이프를 자동으로 비디오 서버로 인코딩해주며 방송용 CM을 광고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해주는 방송시스템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