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 제2대 총장 후보자로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각범 ICU 교수가 최종 확정됐다.
ICU는 양승택 전임총장이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입각함에 따라 저명한 인사를 총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정부·산업계·연구계·학계 등의 인사로 총장추대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를 물색해왔으며 총장추대위원회는 5명을 후보대상자로 선정한 후 내부 의견교환과 표결을 거쳐 이들 2명을 최종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ICU는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적임자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최종후보자로 추천된 안병엽씨는 경제기획원·재정경제원의 요직을 거쳤으며 96년 정보통신부에 근무한 이래 정보통신정책실장·차관·장관을 역임했다. 이각범 교수는 98년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쳐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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