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메시지서비스(SMS) 전문업체인 아레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호 http://www.arreo.com )는 17일 한국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로부터 7억원 등 총 1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9년 설립된 아레오커뮤니케이션즈는 SMS 이동망 제공 업체로 대형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형 SMS 솔루션 판매 벤처기업이다.
현재 145만명의 개인 회원과 국민카드·LG캐피탈·교보생명·SK생명 등의 120여개 법인 고객을 가지고 있으며 싱가포르텔레콤 모바일과의 SMS 글로벌 로밍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세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아레오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무선 인터넷 투자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첫번째 전략적 파트너”라며 “아레오가 제공하고 있는 SMS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유용한 서비스로 개인 및 기업의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도구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투자이유를 밝혔다.
한편 아레오의 이주호 사장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무선 데이터 서비스 경험을 살려 음성사서함서비스(VMS)·데이타통신·일반패킷무선서비스(GPRS)·무선인터넷·개인휴대단말기(PDA) 등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레오 eCRM센터를 설립해 대형 금융 법인을 대상으로 eCRM ASP 사업을 확대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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