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삼성재팬이 ‘게임온’이라는 현지법인을 설립, 국산 온라인게임의 배급에 나선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삼성재팬은 최근 일본 컴퓨터유통회사인 프리웨이와 공동으로 ‘게임온’(대표 구보 유타카)이라는 법인을 설립,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에 본격 착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2억엔(한화 약 20억원)으로 출범하는 ‘게임온’은 e삼성재팬이 75%, 프리웨이가 25%의 지분을 출자했다.
‘게임온’은 이를 위해 최근 IDC 구축에 들어갔으며 국내 게임업체인 판타그램, 아이소닉온라인, 이소프넷, 엔포에버 등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또 사업고도화의 일환으로 온라인게임의 자체 개발을 검토중이며 일본 게임유통회사인 ‘G파라’ 등과의 업무제휴를 추진, 각종 게임사업을 벌여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e삼성재팬이 지난해 설립한 PC방 프랜차이즈 자회사인 ‘인터피아’와의 공조를 통해 인터피아가 구축한 ‘네카’ PC방에서 국산 온라인게임을 배급하는 방안을 적극 타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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