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총장 이경숙) 아태여성정보통신센터와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사무총장 송관호)는 지난 11일 ‘여성정보 향상 및 젠더 평등’을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국제 여성 네트워크 구축 협력 △국내외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세계 여성정보 공유 및 글로벌 여성정보 종합서비스체계 구축 △국제ICT(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 및 ICT 활용 지식기반 세계 여성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개발 △아태 e비즈 인력 양성교육 △국제적 위상 강화 및 홍보 등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숙 총장은 “숙명여대는 국내 여성정보화와 나아가 세계 여성정보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한국인터넷정보센터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젠더 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멋진 미래를 설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관호 총장은 “우리나라가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는 앞서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정보불평등은 심화되고 있으며 이 같은 정보격차는 세계적인 이슈”라며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아태 지역 여성정보화 향상 및 젠더 평등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사진:
송관호 KRNIC 총장과 이경숙 숙대 총장이 협정서을 들고 향후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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