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북파크를 운영하는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13일부터 주요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신간 및 베스터셀러에 대해서도 30∼4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최저가 인터넷서점으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이에앞서 지난 26일 인터넷서점과 출판인회의가 합의한 10% 이내 할인판매와 5% 이내의 마일리지 적립제도에 대해 시장경쟁원리에 어긋난다며 할인판매정책을 고수할 방침임을 밝혀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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