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네트워크 장비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는 파워넷(대표 홍성용 http://www.gopowernet.com)이 광인터넷 테라라우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파워넷은 최근 미국 VIP스위치사(대표 Luc Beaubien http://www.vipswitch.com/)와 테라비트급 스위치/라우터(파워 V-MAN)를 공동 개발 생산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내용의 사업 제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워넷은 VIP스위치가 보유한 광코어 칩 기술과 파워넷의 제조, 상용화 기술을 더해 제품을 개발, 6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슈퍼콤 전시회에 첫선을 보이는 한편 국내에서 생산을 진행하며 아시아 지역 마케팅도 담당할 예정이다.
홍성용 사장은 “파워 V-MAN은 차세대 네트워크인 광인터넷 망 구축에 가장 적합한 테라비트 백본 라우팅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고화질 비디오와 고품질의 음성 지원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라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사업자에게 고품질의 안정된 망 운용과 고수익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또 “슈퍼콤 출품 이후 7월 중 아시아지역 대표 사이트로 국내통신 사업자측에 상용시험을 거쳐 4분기 중 640기가 단위셀을 시작으로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약 50억원의 초기매출과 함께 내년에는 아시아 전체시장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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