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내 벤처기업인 하이미디어통신(대표 김인홍·이을문 http://www.hycomm.net)은 영상캡처 편집 통합솔루션인 「HyStudio」를 개발, 출시했다.
HyStudio는 VCR·비디오카메라·TV화면 등의 동영상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PC에서 자유롭게 편집해 새로운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HW와 SW가 결합된 동영상 제작시스템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외장형 USB캡처와 영상·음향 입력용케이블, 사용설명서, 프로그램 CD 등으로 구성됐으며 외장형 USB캡처를 PC외부의 포트와 연결해 설치가 간편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별도의 메뉴없이 화면상의 버튼만으로 편집할 수 있는 등 초보자도 사용설명서 없이 작동할 수 있으며 편집이 끝난 동영상파일을 CD로 저장하면 장기간 보존할 수도 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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