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 개발업체인 미 램버스와 반도체 제조업체인 독일 인피니온간의 특허침해 소송에 대한 미 법원의 재판이 1주일 연기됐다.
‘C넷’ 등 외신은 미 버지니아주 이스턴 디스트릭 연방지방법원이 현지시각으로 6일 램버스가 인피니온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추가 사실을 찾아내기 위해 재판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당초 10일에 열리기로 돼 있던 재판은 오는 17일로 미뤄지게 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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