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 http://www.hanasys.co.kr)은 최근 한국통신이 실시한 VoIP장비 필드 성능테스트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경제성이 입증돼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한국통신의 VPN서비스 장비 공급업체로 공식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통신에 공급되는 한아시스템의 VoIP라우터 ‘러슬 2000’은 8포트 짜리로 기존의 인터넷 라우터기능에 고품질의 음성서비스를 접목한 제품으로 구내 교환기나 일반전화망(PSTN)과 접속해 8채널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이에 따라 VoIP라우터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장비나 추가비용 없이 사용자가 인터넷상에서 PSTN과 연결해 전화 등 음성서비스와 팩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전화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와 해외지사를 많이 운영하는 업체들이 이 장비를 사용할 경우 시외는 물론 국제전화를 시내통화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를 5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장비는 또한 LAN과 WAN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네트워크상에서의 호환도 가능하고 보안 및 관리제어 기능이 뛰어나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인 통신을 제공한다.
한아시스템 신동주 사장은 “VoIP 라우터를 이용할 경우 기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저렴하게 깨끗한 음질의 통화를 할 수 있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경우 수요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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