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김종수 http://www.kapid.org)가 올해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광산업 관련기관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국제광산업전시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광산업진흥회는 최근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제교류협력사업과 주요 행사 등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회는 우선 미국·일본·대만·영국·중국·호주·러시아 등 해외 광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과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인력교류와 기술제휴 및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전세계적으로 광산업의 영향력이 큰 미국(OIDA)·일본(OITDA)·대만(PIDA)·영국(SOA) 등 4개국 광산업협회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연차협의회에 참가해 협의체 구성과 상호 다각적인 정보교류를 꾀하고 국제 광관련 학술회의와 전시회, 콘퍼런스 개최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연구인력 파견연수와 교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우선적으로 미국에 국제교류 대외협력관을 파견해 정보수집 및 상호교류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9월 11일부터 4일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및 시립미술관 교육홍보관에서 국제광산업전시회와및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진흥회는 이 행사에서 국내 100여개, 해외 50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 광관련 제품(부품)전시회와 4개 분야 38개의 주제로 국제광산업 콘퍼런스(IPC2001)를 열고 국내 최초로 온라인 3차원 사이버 전시장과 광산업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광산업 관련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광정보지원센터와 광산업 전자상거래를 구축해 광산업체의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국내 대기업의 가입을 적극 유도해 현재 56개에 달하는 회원사를 100여개사로 늘리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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