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업체 SK텔링크(대표 신헌철 http://www.00700.co.kr)는 중국의 4대 통신사업자중 하나인 차이나네트콤(China Netcom)과 국제전화서비스 협력제휴를 맺고 오는 5월부터 공동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링크는 통화량 대비 상위 3대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을 대상으로 차이나네트콤의 국제전용회선을 직연결해 저요금,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차이나네트콤도 SK텔링크의 한국내 망을 활용, 국제전화 이동착신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
차이나네트콤은 중국전역에 IP/DWDM백본망을 설치해 시외 및 국제전화, 인터넷데이터서비스를 주력 제공하는 통신업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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