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1세기 첨단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2004년까지 「생물의약」 「생물환경」 「생물화학」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산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울산 생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울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는 이날 관련기관·학계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석유화학·정밀화학·바이오·환경·농업 등 울산지역의 산업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21세기 울산 산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는 한편, 면역제어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우수과학연구센터로 지정된 울산대 면역제어연구센터의 연구과제에 대한 산업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한편 이 심포지엄에는 권상원 과장(과기부 생명환경기술)의 「생명공학 육성 정책방향」, 김철민 교수(부산대 의과대)의 「생물화학과 생물정보학을 기반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생물산업」, 권병세 교수(울산대 생물학과)의 「면역제어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방법 및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산업에 관한 논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부산 =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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