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김경중)은 증권시장 정보를 중단없이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증권전산은 이번 사이트 백업시스템의 구축으로 메인센터(여의도)의 재해나 장애발생시 센터(분당)에서 증권정보 제공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사고가 발생해도 증권정보를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증권정보시스템은 증권거래소시장의 주식·채권·선물·옵션시장 정보, 코스닥시장 정보 등을 국내 모든 증권사와 은행 등 기관투자가와 언론사, 로이터·블룸버그와 같은 해외 정보사업자 등 300여 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메인센터의 화재·침수 등 재해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증권시장 중단과 동일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증권시장 정보를 중단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증권정보시스템의 사이트 백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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