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리콤이 인터넷단말기 사업을 중단한다.
22일 「ZD넷」(http://www.zdnet.com)에 따르면 스리콤은 지난해 결성한 인터넷단말기 부문을 해체하고 인터넷단말기 「오드리」의 생산을 오는 7월부터 중단한다. 이 회사는 오드리를 지난해 10월 499달러에 처음 출시했었다.
스리콤은 인터넷단말기 사업 철수와 함께 지난해 6월 8000만달러를 주고 인수한 「케르반고」의 인터넷 라디오도 7월부터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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