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강 관)이 인체에 유해한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고기능성 제전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로 반도체·전자·정보통신업체 등 고청정도를 요구하는 작업장에서 착용될 이 제품은 스파크나 먼지에 의한 제품 파괴 및 고장을 방지하고 가연성 가스나 먼지로 인한 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새한은 정전기 방지, 전자파 차단, 형상기억, 발수, 항균방취가공 등 자사의 첨단직물가공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함으로써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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