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대표 최문기)은 컴팩코리아·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잉크토미 등과 공동으로 기업 대상의 T3(45M)급 전용선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통하이텔은 이에 따라 기업들에 제공하는 T3급 전용선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잉크토미 캐싱 솔루션이 탑재된 컴팩서버와 「시스코 7204 라우터」를 무상으로 공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크래프트의 원격관리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T3 전용선을 사용하는 기업은 대기업이나 금융회사·공기업 등인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하이텔을 비롯한 컴팩·시스코 3사는 전용선 시장 점유율을 20%이상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통하이텔 인터넷사업팀 이경수 과장은 『국내 최초의 T3 전용선마케팅을 통해 전용선사업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전용선사업 외에도 향후 VoIP·VPN 등 부가서비스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해 종합 인터넷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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