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닷넷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할 웹서비스인 「헤일스톰」을 발표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20일 전했다.
올해 베타 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본격 선보일 헤일스톰 서비스는 MS의 인터넷시장 최대 경쟁자인 아메리카온라인(AOL)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 MS는 초기에 헤일스톰을 마이어드레스(지리정보 제공), 마이콘택트(전자주소록) 등의 14가지 소프트웨어로 구성할 방침이다.
헤일스톰은 인증 서비스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한 시장분석가는 헤일스톰이 MS의 인터넷 사이트를 유료화하기 위한 고급서비스 제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MS에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MS는 이날 헤일스톰과 함께 전자메일 서비스인 「핫메일」과 MSN 「메신저 서비스」, 그리고 인증서비스인 「패스포트」 등의 새 서비스도 선보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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