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동전화 보급률이 급증하고 2.5세대통신서비스(IS95C) 환경과 무선인터넷 애플리케이션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위치정보서비스(LBS)」 시장 확대의 최적지입니다.』
무선인터넷업체인 어헤드모바일(대표 이양동 http://www.aheadmobile.com)과 전략제휴를 맺기 위해 최근 방한한 미국 LBS업체 시그널소프트(대표 데이비드 호세 http://www.signalsoftcorp.com)의 지바 잭톱 부사장은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3개국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시장 성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그널소프트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무선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어헤드모바일과의 제휴가 처음이다. 이번 제휴로 어헤드모바일과 시그널소프트는 LBS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통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잭톱 부사장은 앞으로 LBS는 『기업 대상 시장이 가장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관련 애플리케이션 보유업체와 제휴관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잭톱 부사장은 또 『LBS가 각 국의 문화와 통신환경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특히 『한국과 같이 통신 셀이 조밀한 국가에서는 곧바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잭톱 부사장은 위치 기반 상거래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오는 2003년에는 전세계 LBS 시장 규모가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시그널소프트는 지난 95년 설립 이후 전세계 40여개 통신사와 서비스를 위한 개발에 들어가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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