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업체인 인터플레이 한국지사 인터플레이코리아(대표 최영)가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인터플레이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연계, 4월부터 롤플레잉 게임 「하트 오브 린터」를 국내에 첫 출시하는 등 게임배급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터플레이코리아는 △게임 한글화를 포함한 현지개발 △제조 및 패키징 △자체 유통 등 일괄시스템을 갖추고 자체 게임 개발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최영 지사장은 『PC게임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용 비디오 게임도 배급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국산 게임을 발굴해 해외에 역배급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인터플레이는 세계 10대 게임업체 가운데 하나로 전략시뮬레이션 「인빅터스」, 3D 당구게임 「버추얼 풀」 등을 출시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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