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갑자기 안돼요. 무슨 일이죠.』
서울 목동지역에서 웹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디어아이(대표 오기호 http://www.mediai.co.kr)에 지난 10일 오후 이 같은 항의성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이 업체의 네트워크전담업체인 단지넷(http://www.danji.net)이 상황을 알아본 즉 목동8단지 30여가구로 들어가는 T3전용선이 이유도 없이 예리하게 절단돼 있었던 것.<사진>
미디어아이는 곧 관할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하고 사건 당일부터 경찰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아파트 외벽의 전용선이 절단된 것을 단서로 수사에 돌입했다. 피해자인 미디어아이 관계자는 『아무리 초고속인터넷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참담하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쟁업체 소행이라는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은 없는 상태다.
전용선 절단 피해 이후 단지넷은 전직원을 투입, 임시복구를 통해 곧 서비스를 정상화했으나 완전복구까지는 1주일 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목동지역에서는 현재 여러사업자들이 3만여가구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서로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자사주 540만주 전량 소각…800억 규모
-
2
“공공 SDN 사업 조달 기준 SW 지식재산권 평가도 추가 필요”
-
3
차세대 통신 시장 선점 위한 '부총리급' 전략위 6월 가동
-
4
배우는 실사·배경은 AI…CJ ENM AI 영화 '아파트' 공개
-
5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6
문체부, 'K게임' 재도약 논의... 주52시간 유연화·세액공제 속도낸다
-
7
아카마이, 티빙에 차세대 보안 구축…비즈니스 연속성 강화
-
8
PP업계 “콘텐츠 수익배분·광고규제 개선 시급” 정부 건의
-
9
kt 넷코어, 139개 협력사 초청 '파트너스데이' 개최
-
10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15일 얼리 액세스 출시... 스팀 위시리스트 34주 연속 1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