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는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3단계 공장용지 2만3000평을 신규 공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공장용지는 관리기본계획상 조립금속업종으로 배정돼 있어 입주신청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조립금속제조업·기계 및 장비제조업·기타 운송장비제조업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토공은 경합토지에 대해 오는 27일 추첨을 한 뒤 4월 9∼13일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평당 61만원으로 대금은 공급가액에 따라 3∼5년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금융기관의 장기저리자금이 지원된다.
현재 녹산공단은 690여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해 8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290여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 140여개 업체가 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로 연말까지 600여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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