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안명환)은 웹기반으로 기상자료 검색·분석시스템을 구축, 방재 및 유관기관의 업무특성별로 각종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재기상정보지원시스템의 이용을 적극 확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방재기상 지원 서버용량을 크게 늘리고 인터넷 접속속도도 기존 2Mbps에서 45Mbps로 높여 운용키로 했다.
방재기상정보지원시스템의 사용을 원하는 방재업무관련 유관기관은 기상청과 협정을 체결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방재기상정보지원시스템은 현재 예보·특보·기상실황 등의 문자·숫자 자료와 일기도 등 그래픽 및 위성, 레이더 영상자료 등을 2월 현재 중앙재해대책본부·환경부 등 총 67개 기관에 전용회선 또는 인터넷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시스템의 월평균 이용건수가 약 11만5000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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