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복권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층은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30대 대졸 회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복권 전문기업인 로또(대표 박동우 http://www.lotto.co.kr)는 지난 2개월 동안 인터넷으로 복권을 구입한 3845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30대가 50%로 가장 많았으며 20대와 40대가 각각 23%, 22%로 비슷한 구매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복권 판매 상위 지역은 서울과 경기 지역이 1만3540건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했으며 강원도 지역이 651건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서초구·노원구·송파구 순으로, 하위 지역은 금천구·중구·양천구로 밝혀졌으며 상하위 지역 간 최고 5배 이상 매출차이가 났다.
로또 측은 『30대 화이트 칼라 계층이 인터넷 사용률이 높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경제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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