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은 물론 휴대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 http://www.m018.com)은 아이비에스넷(대표 김현기 http://www.ibsnet.co.kr)과 업무제휴를 체결, 7일부터 유무선 연동 게임인 「봉신전(封神戰)」을 인터넷 매직n(http://www.magicn.com)을 통해 서비스한다.
국내 최초 유무선 인터넷 연동 게임 「봉신전」은 이용자가 국가를 선정하고 병사를 육성해 각자의 전략에 따라 세력을 넓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선 대 무선, 무선 대 무선, 유선 대 유선 등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무선인터넷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캐릭터와 이미지가 지원된다. 이용자간에 동맹관계 수립이 가능하며 다수 접속자가 다양한 환경을 설정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유선 매직n 이용시 「게임」 「봉신전」을, 무선 매직n 이용시 「게임」 「전략시뮬」 「봉신전」을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이 게임은 무선데이터 요금이 적용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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