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사주를 취득한 회사들이 코스닥시장 침체로 평균 3%의 평가손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자사주를 취득한 등록업체는 하이퍼정보 등 6개사며 취득수량은 56만주, 취득금액은 3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지난 2월 코스닥지수가 9% 하락하면서 평균적으로 3% 평가손(지난달 28일 종가 기준)을 기록했다.
주요 정보기술(IT) 업체의 매입주식수는 하이퍼정보가 1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서두인칩이 12만주, 아토가 13만주, 성우하이텍이 15만주로 뒤를 이었다.
또 지난달 아토와 장원엔지니어링은 자사 주가의 안정을 위해 향후 3개월 동안 장내에서 각각 69만주와 11만주를 매수하겠다고 밝혔으며 보성파워텍, 씨엔에스, 이테크이앤씨, 텍슨, 이지, 자원메디칼 등은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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