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휴먼닷컴 김이섭 사장(오른쪽)과 GK콤 리관웨이 사장이 한중국제전화사업 협약조인서에 서명하고 있다.
별정통신업체 코스모휴먼닷컴(대표 김이섭 http://www.cosmohm.com)은 최근 중국 인터넷전화 전문업체 GK콤(대표 리꾸안위)과 사업제휴 및 망연동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중국발 한국착신전화를 중심으로 한중간 국제전화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발신 국제전화가 사설교환망을 사용한 불법서비스로 이뤄져 통화품질도 낮고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정식허가 통신사업자와의 망연동으로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휴먼닷컴은 분당 300∼400원 가량의 저렴한 요금으로 안정적인 한중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 기간통신사업자의 높은 요금과도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직접 이용자 대상의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국내 별정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홀세일사업에 더 큰 힘을 싣기로 했다.
양사간 계약에 따라 전송장비 구축은 다음달 마무리되며 국내발신은 5월부터, 중국발신 국내착신서비스는 7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GK콤은 인터넷전화 전송장비개발 및 서비스회사로 차이나텔레콤으로부터 국제인터넷전화서비스에 관한 정식 사업허가를 받은 업체로 알려졌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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