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서비스 와우콜을 운영하는 웹투폰은 27일 열린 주총 및 이사회에서 이양동 공동대표가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김수상 이사(38)가 공동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웹투폰은 곽봉열·김수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수상 신임대표는 지난해 2월 웹투폰 설립멤버로 참여했으며 그동안 와우콜 서비스 기반구축과 사업제휴 등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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