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여성벤처협회 등 일련의 중소기업군이 동기식 IMT2000 컨소시엄에 약 600억원을 출자할 전망이다.
동기식 IMT2000 추진위원회 주간사인 텔슨전자(대표 김동연 http://www.telson.co.kr)에 따르면 지난주 PICCA 등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출자 의향서를 중간 집계한 결과 150여개 기업이 600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체별로는 에이스테크놀로지가 95억원, 텔슨전자가 40억원, 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20억원의 투자 의사를 밝혔고 일진전자·도아일렉콤·누리텔레콤·명성정보통신·자네트시스템 등이 10억원 이상씩의 출자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텔슨전자의 한 관계자는 『당초 지난 22일까지 출자 의향서를 마감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갑작스런 동기식사업자 선정 연기 발표로 마감을 보류한 상태』라며 『앞으로 출자 의향서를 계속 받되 정부의 사업자 선정 일정과 출연금 변동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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