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차세대 휴대폰 단말기용 네트워크 기술 분야에서 손잡았다.
22일(현지시각) TI의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MS가 차세대 휴대폰 단말기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SW)기술과 TI의 반도체 기술을 합쳐 단말기 제조업체들에 비디오와 음악 등을 전송·재생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MS의 「윈도 미디어」 및 저작권관리기술과 TI의 디지털신호처리프로세서(DSP)기술을 복합한 기술이 개발된다. 이 기술을 탑재한 휴대폰 단말기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휴대폰 단말기로 고속 전송할 수 있다.
MS는 포스트PC시대 사업전략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휴대폰 단말기용 SW사업을 강화해 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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