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최근 과학기술진흥기금심의회를 열어 올해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융자규모를 총 1260억원으로 확정하고 26일부터 융자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발표했다.
과기부는 특히 기술담보대출의 경우 기술력평가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기금에서 보증수수료와 신용위험을 보전해주는 신용보증지원제도를 도입, 물적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융자가 이루어도록 했다.
또 민간의 투자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융자금리를 일반담보대출의 경우 6∼6.5%, 기술담보대출의 경우 7.0%로 각각 인하하고 융자한도로 동일 사업당 10억원 이내, 동일기업당 30억원 한도로 정했다.
기금신청 및 대출은 산업·국민·기업·신한·하나·한미은행 및 KTB네트워크 본·지점에서 시행한다.
과기부는 기술담보대출을 위한 기술력 평가기관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과학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한국과학기술원 등 4곳을 선정했다. 문의 (02)3404-2905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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