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상공회의소 연합회(CACCI·회장 이수영)는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e비즈니스 기반조성과 한국·일본·대만 등 동북아 국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CACCI 정회원국 대표 15명이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올해 중점추진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CACCI는 아태지역 22개국 상공회의소와 유력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민간 국제경제기구로 지난 66년 창립됐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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