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도메인 등록대행업체인 네트워크솔루션스(NSI http://www.networksolutions.com)가 지금까지 등록한 수백만 개의 「닷컴(.com)」 「닷넷(.net)」 「닷오르그(.org)」 도메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주에 대한 정보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인터넷 주간지 「더스탠더드(http://www.thestandard.com)」는 최신호에서 NSI가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 곤혹 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히고 NSI측이 『사업주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팔기는 했지만 개인 정보는 절대로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NSI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인터넷서비스회사(ISP)를 비롯해 웹호스팅 및 전화 회사 등이 주로 마케팅에 활용할 목적으로 이러한 정보를 사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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