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총장 권원기)에 로봇역사관이 만들어진다.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원장 김정근)은 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로부터 20억원 상당의 로봇역사관 설치장비와 로봇실습장비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 공업계 고교와 직업전문학교 교사, 대학 교수, 산업체 엔지니어 등을 대상으로 로봇응용기술, 메커니즘 설계 및 해석, 로봇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국내 로봇개발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고 미래 로봇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로봇역사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능력개발교육원측은 이번 기증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핵심기술을 교사와 엔지니어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산업현장의 기술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심도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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