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 http://www.icad.co.kr)는 자사가 개발한 캐드 프로그램인 「인텔리캐드」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라이선스를 별도로 제작해 1만원(개인은 2만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용기간이나 기능의 제한은 없지만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으려면 매년 구입 금액의 50%를 지불해야 한다.
박승훈 사장은 『학생이나 개인이 고가의 캐드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어려워 복제 프로그램 사용이 만연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캐드 프로그램을 공급함으로써 학생 시절부터 정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조기에 설계 및 디자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만카피가 보급될 때까지 계속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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