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휘 현대중공업 사장(57)이 한국전기공업진흥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빌딩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인 조충휘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조충휘 회장은 『전력산업 구조 개편에 따른 전력·전기분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제조물 책임법과 전력시장 개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전임 유재환 회장의 잔여임기 1년을 수행한다.
조충휘 신임 회장은 43년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부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장, 조선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지난 99년 1월부터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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