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김각중)는 15일 전경련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각중 현 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신임 회장단 6명을 새로 영입했다.
김각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구조개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책임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계가 되자』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또 이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국가경쟁력강화민관위원회의 상설화를 적극 추진해 전통산업의 정보기술(IT)화, 신산업육성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를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실을 무시한 기업지배구조 방안과 기업규제정책, 기업경영을 어렵게 하는 각종 제도적 장애요인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전경련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부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등 6명을 신임 회장단으로 영입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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