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운용체계(OS)로 관심을 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개발명 휘슬러)가 실체를 드러냈다. 관련기사 20면
빌 게이츠 MS 회장은 13일 시애틀 체험음악박물관에서 시연회를 열고 컴퓨터와 서버, PDA 등 단말기를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OS 윈도XP를 전격 공개했다. 10억달러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 OS는 이달 중에 개발자들을 위한 베타버전이 공급되고 연내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선보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