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반독점법 위반 항소심을 다루고 있는 컬럼비아 특별구 미 연방순회항소법원이 26, 27일(현지시각) 양일간 진행될 항소심 공판의 오디오 방송 및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했다고 「CNN닷컴」이 13일 보도했다.
항소법원은 이같은 결정은 이 사건에 대한 일반 시민의 폭넓은 관심과 공판정 방청석의 제한 때문에 취해졌다고 밝혔다.
법원은 재판중계 오디오 방송이 일반 뉴스 미디어뿐 아니라 「ABC뉴스닷컴」과 「c-span.org」의 인터넷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