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커머스 전문업체인 SAS의 사장 겸 최고운영임원인 안드레 보이스버트가 5개월 만에 물러난다고 AP통신이 12일 밝혔다.
보이스버트 사장은 IBM·오라클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최고운영임원(COO) 및 비즈니스 개발·전략 투자 부사장으로 SAS에 영입돼 9월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보이스버트 사장은 사임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회사 소식통들은 SAS의 기업공개 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짐 굿나잇은 지난해 SAS를 올해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연초에 보이스버트 사장은 이것은 불가능하며 2002년에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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