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이 별도의 네트워크 사업팀을 신설하고 모바일인터넷데이터센터(MIDC)를 구축하는 등 무선 인터넷 및 네트워크부문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LGEDS는 향후 2003년에는 무선인터넷 사업이 5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조직개편을 통해 50명 이상의 무선 네트워크 전문가를 확보하는 등 이 부문 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중에 내부의 유선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모바일 인트라넷 환경으로 전환하고 이를 LG 전체 계열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의 공간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핵심 무선인터넷 솔루션을 추가 개발하고 국내 증권사의 모바일 트레이딩을 비롯한 금융권 무선인터넷 사업도 추진중이다.
특히 LGEDS는 최적의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인터넷데이터센터와는 차별화된 모바일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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