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버추얼텍(대표 서지현 http://www.virtualtek.co.kr)은 필리핀 포털사이트 운영업체인 피노이센트럴에 인트라넷 솔루션 「조이데스크」를 공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버추얼텍은 「ISP용 조이데스크」를 온라인서비스임대(ASP) 형태로 제공하고 서비스 임대료로 매월 1만달러씩 받게 된다.
피노이센트럴은 필리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방송국인 ABS-CBN인터렉티브가 개설한 포털사이트로 8일부터 조이데스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부터는 버추얼텍의 「조이데스크 와이어리스 에디션」을 통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개시하기로 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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