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손잡이에 디지털 온도조절기를 장착해 숫자로 온도를 확인하고 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하나더」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냉장실에 음료나 식수를 보관하는 전용 미니냉장실을 추가해 냉장실 문을 열지 않고도 꺼낼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고효율 BLDC모터를 냉장실·냉동실·기계실 등에 모두 채용해 모터의 회전수를 식품의 양에 따라 가변속 제어, 냉각속도를 개선함은 물론 월 소비전력량도 37kWh로 대폭 낮췄다.
이에따라 연간 6만원 이상 에너지 절약이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삼성전자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냉장고 전체 매출의 30%를 이 제품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520L급 모델의 판매가는 90만원대.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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