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FPD) 검사장비업체인 파이컴(대표 이억기 http://www.phicom.co.kr)은 최근 준공한 4200평 규모의 구로 신공장에서 새로운 반도체 검사장비인 뉴테크놀로지프로브카드(NTPC)를 오는 4월부터 양산해 국내외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할 NTPC는 파이컴이 차세대 검사장비로 개발중인 웨이퍼레벨콘택트시스템(WLCS)의 탐침을 적용, 기존 검사장비의 두배인 64개의 칩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양산되면 그동안 고가의 외국제품을 수입해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 반도체 소자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해외수출도 가능, 이 제품으로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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