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서적 전문출판사인 영진닷컴(대표 이문칠)은 컴맹 탈출 입문서인 「할수있다!」 시리즈가 출간 5년 만에 350만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IT붐이 일기 시작한 97년부터 출판되기 시작해 컴맹의 눈높이 맞춘 자세한 설명과 컬러 디자인으로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왔다.
「할수있다!」 시리즈는 그동안 「강남길의 TV보다 쉬운 컴퓨터」와 「강남길의 TV보다 쉬운 인터넷」등 122종이 출간됐다.
한편 영진닷컴은 시리즈 350만부 발간 돌파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전국 860여개 서점에서 「2001 할수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 기간 중 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1세기 유망 IT직업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