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컴퓨터가 4개월전에 구축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최근 폐쇄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7일 전했다.
델은 지난해 10월 개설된 이 사이트에서 그동안 컴퓨터 등 자사가 만든 제품과 협력업체서 만든 전자 관련 제품 등을 거래해왔다. 하지만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확보에 애로를 겪어 3M, 모토로라, 피트니바우스 등 겨우 3개사와만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대변인 켄 비셀은 『e커머스 시장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 이번에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B2B 전략을 호스팅 마켓플레이스에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쪽으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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